여름할인 때 구매한 스택랜드 Stacklands

할인 때 구매했던 다른 게임들은 다 할인받아서 샀는데 지금 보니 얜 할인 없이 그냥 산듯..?뭐지 

정가대로 8800원에 겟또

전에 우왁굳이 플레이하는 거 대충 봤었는데 재밌어 보여서 한번 사봤다

대충 이런 카드게임

23.2시간 플레이...

일시정지 해두고 켜놓고 있는 시간 때문에 실제 플레이 시간보다 많이 잡히는 것 같당 

도전과제 100% 달성 처음 해본당..

항상 60% 정도 되면 질려서 안 하게 되었는데...

이 게임은 가볍게 다 깨기 가능해서 좋았다ㅎ.ㅎ

섬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넴.. (다시 가기 귀찮) ㅎ.ㅎ 

중간에 카드 정리 답답해서 모드 깔고 싶었는데 스택랜드 모드는 맥 버전이 없어서 못했다...

초반에는 감 못 잡고 계~~속 죽다가

나중에는 요령이 조금 생겨서 포탈 생기면

주민...(나중엔 개..)를 한 마리씩 희생시키면서 해나갔다...

게임이어도 처음엔 죄책감이.........ㅠ

그러다 처음으로 웨이브 밀고서 자신감 붙어서

'다음 웨이브' 3번 반복하다가 주민 전멸 ㅠㅠ

게임 중간중간 심한 욕이 나왔다,, ㅎㅎ

주민 다 죽을 때마다.......ㅠ 중간에 도망 못 가서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어찌저찌 도전과제 완료하고 엔딩은 봤네

근데 엔딩이랄 게 따로 없어서 조금 허무하다 (보통 게임처럼 엔딩 보면 크레딧 올라가고 이런 게 없음)

하고 싶으면 계속 더 해도 되겠지만 굳이..?

아무튼 퇴근하고 와서 짬짬이 며칠 간 하기에 재밌고 좋았당 ㅎㅎ  (6일 전에 게임 구매)

에엥... 다 깬 줄 알았는데 카드를 아직 6개를 발견을 못했다니 헐랭방ㄹ구....

+추가+

데이브더다이버는 얼리로 나왔을 때부터 하다가 제대로 발매되고서 핫픽스 계속 뜨던데

아직 엔딩은 못 봤다,, 이상하게 갑자기 손이 안 가는,,,

태번마스터는,,,,, 질려서,,,,,그냥 저대로 관 

나는 ... 후플푸프! 

그냥 고르는 게 아니라 간이 mbti 검사처럼 서베이 답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기숙사를 배정해 줘서 재밌었다

이런 짤도 있던데 이거 잘 맞는 것 같다ㅎ.ㅎ 

MBTI에 따른 호그와트 기숙사 1, 2순위 

중간 내용은 다 빼먹고 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니 내 데스크탑이 딱 호그와트 레거시 최저사양이어서

연회장처럼 사람 많은 곳만 들어가면 렉 개쩖....

게임할 때마다 최대한 모든 프로그램을 다 끄고 딱 스팀만 돌렸는데...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까지 꺼서 ㅎ 중간꺼 캡쳐가 없다^^..... 

윈도우 기본 캡쳐는 안 써서 단축키가 뭔질 모르겠.................ㅎ

메인퀘 다 깨고서야 좀 캡쳐함.....................

😞

이건 딱 메인 퀘 다 끝냈을 때의 아이템 세팅이다

설렁설렁 맵 다 돌아다니면서 메인퀘 최대한 늦춰서 했더니 렙 35였다.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워서 메인퀘를 최대한 늦춰서 한 거였는데....

갑자기 개 뜬금없이 엔딩크레딧 봄;;;

그냥 일반 퀘스트인 줄 알고 간 건데;;;

뜬금.... 

ㅋㅋㅋㅋㅋㅋ

진심 당황함.

뭐 이렇게 엔딩이 나오냥.

엔딩크레딧 봤을 시점으로 플레이 타임은 45시간 정도였당.

메인퀘 자체는 너무 금방 끝나서 좀 아쉬운 것 같다

DLC 나오겠지....

물론 아직 컬렉션/도감은 100% 못 채움..

도전과제는 마지막 플레이 2023. 03. 01 기준

64% 완료 (29 / 45개) 

아직 못 깬 도전과제들..... 과연..... 언제 깨려나 (메인퀘 끝내고 나니 게임이 손이 안 가기 시작함ㅠ)

(젤다도 아직 엔딩 못 본 사람... 동숲도 하다 만 사람.... 나란 사람....)

이 게임은 무조건 안개 제거 모드를 깔아야 한다

진짜 흐리멍텅 눈 너무 아프고  시력 감퇴되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모드 찾았더니 역시나 있었음

능력자들 감사합니다.

난 메이플도 캐릭 못생기면 키우기 싫어서 캐시템부터 바르고 시작하는 사람인데...

난 심즈도 심 만들기만 하고 게임 플레이는 안 하고 끄는 사람인데.....

처음엔 캐릭이 너무 너무 이상해서

플레이하기가 싫을 정도로 손도 안 갔었다 ,, 

 (캡쳐는 예쁨. 인게임에서가 진심...;와우)

약간 이런 느낌쓰; 그나마 이건 예쁘게 나온 거

호에엥

모드 뭐 썼는지도 정리하려고 하는데...

귀찮아서 아마 글 안 쓸 듯 

상대 한조 나가서 4:5인 상황에

4명 다 죽여서 전원처치 후 거점확보 완료😎

사실 자리야 궁 쓸지 몰랐고 저기 애들 대충 있겠거니 하고 궁 썼건만

애들이 묶여가지구 옹기종기 뙇 하고 모여있네?

기분이 마치 약간

배가 너무 고파서 집에 있는 반찬에

대충 밥 먹어야지 하고 허겁지겁 집에 갔건만

엄마가 따끈따끈한 갓 지은 쌀밥에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둔 식탁을 본 느낌이여

작년 12월에 시작했던 버닝서버/테라버닝

버닝서버 리프가 오늘 2월 25일 오전 10시 패치 후 드디어 열렸다

메이플 잠시 쉬기로 했지만

이건 잊지말고 해야지~

안 그러면 캐릭 2개 열심히 키운거 걍 날리는거 ㅎ

나는 많이는 아니고

그냥 2개만 키웠었다

캡틴이랑 보우마스터

둘 다 유뇬보다는 링크용이라 120까지만 키우면 되긴 하지만

어짜피 키우는거 140까지 키우면 유니온 S등급이 되기 때문에

근데 귀찮아서 캡틴만 140까지 키우고 보마는 132까지 키움..ㅋ

(테라버닝 말고 그냥 버닝서버 버닝은 120까지만 3렙 씩 오름)

이렇게 베테랑 유니온 4단계가 되었다

이제 4500따리구나..

오늘부터 판교에 시위차들 돌아다닐거라는데

아직 못봤당 ㅇㅅㅇa

아 맞다 그리고 넥슨이 보상 줬다는데 까먹고 안 받고 나왔다

근데 어짜피 7일 안에 써야된대서 의미없음ㅋ

버닝캐 리프하고 유뇬레벨 올리고 겜 껐다

다시 잠수 꼬로록

zZZ

난 왜 매번 3주차꺼만 하는 느낌이지..?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리퍼 스킨 얻을 수 있길래

또 열심히 9승 해서 얻음!

에임이 구려서 딱히 리퍼를 플레이 하진 않지만,,

그래도 꽁짜로 얻을 수 있으니

ㅎㅎㅎㅎ

이번에 새로 나온 스킨들..

이건 2주차때 받을 수 있는거였나보다ㅠ

맥크리도 플레이 하진 않지만.. 탐난다..

못 얻어서 아쉽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일 갖고싶은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00포인트 없어서 못 사는중.... 흐규흐규

9승 하려고 플레이 하다가 업적 2개 달성해서 얻은 스프레이들!

현상금 사냥꾼이랑 깃발 뺏기 재밌당

ㅋㅋㅋㅋ

둘 다 별로 예쁘진 않음

ㅋㅋㅋㅋ그냥 업적 달성에 의미를..

게임이.. 재미가 없다 요즘..
렙 1업만 더 하면 에스페라 갈 수 있는데 흠

저번에 스타포스 강화로 11억 날린 이후로 메소도 없어서

심볼 렙업도 계속 못하고 있고..

요즘 메이플 해봤자 회사 점심 때 잠시 들어가서 일퀘 깔짝 하고

경험치 1퍼씩 올려놓고 금방 겜종하고 ..

메태기가 아쥬 제대로 왔지 머얌

흠냐뤼

마침 곧 코인샵도 끝나고 버닝서버도 끝나고

이번에 큰 패치도 있고 논란도 많던데

이 참에 잠시 쉬어야겠다고 마음먹음 !

길드 게시판에도.. 인사 써놓고..

길장님한테 갠톡으로.. 얘기두 해둠....

ㅎㅎ..

그럼.......컴백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메이플은 잠시 바바링....

👋

너굴상점 OPEN !

드디어 !!!!!!!!!!!!!!

나도 너굴상점을 오픈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뭣 모르고 과일먹고 바위 다 깨부숴놔서

철광석 모으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다😭

그 유명한 무파니도 온다고함

나도 이제 무트코인 가능한 부분인가 히히히

아직은 뭔지 잘 모르겠는

고순이도 등장함 !

이 이후로 아직까진 만나본 적이 없다

오호 개이득

제일 먼저 도전! DIY 레시피를 구입해봤다

이렇게 7가지가 새로 생김!

작은 DIY 작업대만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아직..

너굴상점 앞에서 혼자 찰칵 😚

이웃 주민들과 완공 기념식도 올렸다🎉

기여워!!!!!!!!!!!

너굴상점은 밤 10시에 닫는다 ㅠ

10시 이후에 팔고 싶은 물건은 매입함에 넣어두면

다음 날 이렇게 전화가 오고 돈을 넣어준다 !

새로운 섬 이웃주민이 3명(마리..?)나 생긴다 ! 집 지어주기🚧

점점 뻔뻔해지네 이 너굴이자슥

뒤에 골프채 생긴거보소 ㅋㅋ

이주하겠다는 사람?사람??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어갔네

사람이라니~~~~~~~~~!이 섬에 사람은 나뿐야.

답정너 너굴이가 도와달래서

어쩔수없이 도와줌

제일 먼저 한 일은

다리 설치!

뭔가 위치 선정 실수한 것 같다 ㅎ..

나중에 고칠 수 있겠지... ? 안되나 ..?..ㅎ

와 정말 신난다 ~!

얼른얼른 해버리자 너굴아

철광석 없어서 너무 미뤄졌어!!!!

뭔가 엄청 해야할 일이 많을 것만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ㅎ

뭔가 엄청 많이 생겼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를 않나

그래도 좋은건

드디어 나도 사다리가 생겼다는 점 ~!

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

나도 드디어 섬 위로 올라갈 수 있다구 ~!!ㅎㅎ

대강 삼각형 그리는 식으로 자리잡아서

후딱 후딱 정해줌 ㅎㅎ

준비해야 하는 물건들은 아래와 같은데,

그 중에 꽃으로 만든 리스가 있어서

꽃을 따러 섬 위로 가야한다

그래서 사다리가 있는 듯 ~!

항아리 찍는걸 깜빡ㅎ,,

1호 집에 필요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실내 : 배 옷장 / 배 침대 / 항아리

실외 : 돌 스툴 / 돌 테이블 / 빨랫줄

3호 집에 필요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실내 : 목제 싱글 침대 / 목제 체어 / 도기 물병

실외 : 통나무 가든 침대 / 통나무 스툴 / 수동 펌프

2호 집에 필요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실내 : 나무블록 오디오 / 나무블록 테이블 / 아네모네 리스

실외 : 내추럴 가든 체어 / 내추럴 가든 테이블 / 수반

아네모네 리스 왜 사진 찍어둔게 없지..ㅇㅅㅇ..

나무블록 오디오랑 테이블 같은 경우는

만드려면 나무블록 장난감이 필요하다

나무블록 장난감은 부드러운 목재 3개로 만들 수 있음 !

세 집 다 완성 !!

후 힘들었다 ~~~~~~~~~~

드디어 내일부터 새 이웃 주민들이 이사온다 ~~~~~~~~~~

두근두근!

섬 이웃 친구에게 선물 주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섬의 친구 퍼머거가 날 보고 했던 말..^^

이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음..

내가 선물 주는 센스가 없는데...

게임에서마저..😢

솔직히 아직 가진 게 별로 없어서

내가 생각했을 때 그나마 선물로 줄 수 있는 것들 줬는뎅

(사실 저때 뭐 준건지 기억 안 남)

뭐 자꾸 이런 아이템은 손 안대서 부끄럽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놓고 자기가 선물해줬던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본인 센스 자화자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옷 예쁘긴 해😉

또..ㅠ 

이젠 맘에 안 들면

나다운 선물이라 그럼

뭔가 묘하게 기분 나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뭔가 받으면

그냥 받기 미안하다면서 뭘 자꾸 준다

받으려고 준건 아니었는데..

아유 뭘 이런 걸 다

😂😂

하도 내 선물들을 안 좋아하길래

이런 것도 되나? 싶어서 돈을 한번 줘봤음

그랬더니 엄청 당황하면서 속상해하길래

너무 미안했다..ㅠㅠㅠㅠ

게임이지만.... 내가 넘 했어

마음만 받겠다면서 돌려줬다..

그래서 주머니에 있던 것 중 그나마 예뻐 보이는(?)

뮤렉스조개 라는걸 줘봤단

역시나 맘에 들어 하진 않음 ㅠ

사실 솔직히

이때는

저런 반응들이

나름 맘에 들어하는 건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착각..

근데 알고 보니 맘에 안 들어하는 반응이었음 ^^

또 그냥 받기 미안하다면서

선물을 줬다ㅠㅠ

롱 패딩 이쁨..

그 다음에 만났을때 방금 해삼을 갓 잡았어서

해삼을 줘봤다

내가 생각해도 해삼을 선물로 주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약간 좋아할만한 선물 골라주는거 포기한 상태였음..ㅋ

고맙다길래 좋아하는건가?라고 또 순간 착각했는데

???

해삼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돌려까기뭔데~~~~~~~~

상처..ㅋㅋㅌ 물론 내가 이상한거 주긴했어..ㅠ

그래두 저러고서 이쁜 낚시 재켓을 선물로 줬다

ㅎㅎㅎㅎㅎㅎㅎ

맨족쓰 잘 입고 댕기는 중

오늘은 내 생일 ~~~~~! 2월 3일!!!

동숲에서 생일파티 해주겠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

2월 3일!! 두구두구

너굴이가 내 생일이라고 발표해줌 ~!

마일도 받았다😚

그리고 동숲 엄마가 선물로 케이크도 보내줌 ㅠ

엄마가 보내준 요상하게생긴 고양이모양 핑쿠 케이쿠 앞에서 찰칵 ~~~~~~! ㅋㅋ

🤗🤗🤗🍰

근데 아무도 생파를 열어줄 기미도 안보이는거임

다들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ㅋㅋ

그래서 한명한명 집으로 찾아가봄 직접 ㅠ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ㅇㅅㅇ..

근데 선물도 안주고 흑흑 나 서운해 ㅠ

한번 내가 먼저 선물 줘봄 ㅋ

위에서 쓴 것 처럼 ,, 

선물주고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 좋아할만한거 고르는 것도 포기한 상태였음ㅋㅋㅋㅋ

걍 아무거나 줘봤음 모닥불 만든거 줬는데

?...왤케좋아함..?

이제 깨달은건데

얘네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같은거를 좋아하는거 같다,,

좋아할만한 선물 주고나니까

이런것도 달성했다 ㅠ

처음으로 달성 ㅠ 역시 지금까지 준 선물들은 다 맘에 안든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제로,,

한나한테도 가서 말걸었더니

생일축하한다고 해줌,,,,

두번째 사진은 뭔소린지도 모르겠다,,

한나두 모닥불 받고 되게 좋아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서

생일이 그냥 허무하게 지나감,,,

뭔가 이상했다

동숲처럼 아기자기한 게임이라면

분명!!! 생파같은 이벤트가 있을법도 한데!!

이상함을 감지한 나는

질문글을 올리고 말았는데,,,,,,,,,,

그리고 줄줄이 달린 댓글들...

(동숲 커뮤니티는 플레이어들도 너무 귀염뽀짝한거 아닌가ㅠ 다들 착한거봐ㅠㅠㅠ)

섬 주민들과 친밀도가 낮아서

생파를 안해줬던거였다................

😭😭😭

은근 현실적이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친해져서

내년 생일 때는 파티 열어야지ㅠ

😂

눈사람

눈사람을 만들었다!

눈덩이가 땅에 꼭 두 개씩 있길래 이건 뭐지? 하고

처음에는 자꾸 실수로 부수고 말았는데

나중에는 요령이 생겼다

ㅎㅎㅎ

요러케 요러케 굴려주면 됨

가끔 보면 개똥구리(?)같은 벌레가 눈덩이 굴리고 있던데

잡으려고 할 때마다 놓쳐서

아직 못 잡음 ㅠㅠㅠ

눈사람을 만들고 나면 이렇게 커다란 눈의 결정을 준다

그걸로 얼음의자를 만들 수 있음!

눈의 결정은 눈발 날릴 때 잠자리채로 잡을 수 있다

ㅎㅎㅎ

만든 얼음의자에 앉아서 한 장 찰~칵^___^v

2번째로 만들어본 눈사람..

아직 나의 실력이 부족하군..

ㅠ눈사람! 사투리는 여전하군!

눈사람과 쁘이^------^V

돈나무

이렇게 땅이 반짝반짝 빛날때가있다

그때 삽으로 파주면 !

이렇게 돈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이득 ㅠ

현실에도 있었으면 ^^..

그러고서 10000벨을 따로 지갑에서 빼서

구멍에 묻어주면

요로코롬 나무가 자라난다 !

그리고 나무가 자라면

이렇게 돈열매가 3개 매달려있는데

먹어주면 각각 1만벨씩 3개 해서 3만벨을 얻을 수 있다

아마 묻는 돈의 양에 따라서

열매 금액도 달라지는 듯 하다

눈사람과 돈나무 앞에서

한장 찰칵 ^----^V

😁

장사꾼 사하라

신기한 벽지 / 신기한 바닥 / 러그

요 세가지를 파는 사하라 !

집을 짓고나면 나타난다고 한다..

월 ~ 금 시간은 오전 5시 ~ 오후 11시 59분 사이에 나타난다고..

이 나쁜 사하라 자식

얘한테 거의 만벨정도 쓴거같은데..

진짜 촌스러운 초원바닥 타일을 줬다...

러그도 진짜 못생긴 칠칠치 못한 러그 받음...

사진 찍어뒀었는데 너무 못생겨서 내가 기겁하고 삭제해버렸네😑

급하게 다시 찍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벽지는 하늘이 막 움직이고 그래서 싱기하긴하다 (수평선벽)

하.. 초원타일 진짜 실화냐..

근데 처음 받았을땐 뭐야!못생겼네..ㅜ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열받는게 다음에 또 만났을때 또 똑같은 초원바닥 받음 😑

힝 돈 아깝다😥

이건 극혐스러운 칠칠치 못한 러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 뭐냐고..

유령 깨빈

그 다음 밤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깨빈이라는 유령을 만났다!

귀엽게 생긴 유령놈이 나보고 유령이라면서 깜짝놀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때문에 놀라서 영혼이 5개로 흩어졌다면서

잠자리채로 모아달라고 요청을 한다

😂

요러케 잡아주면된다!

근데..

이거 이후에 타임슬립 하고 왔더니 사라져버림 ㅠㅠㅠㅠ

알고보니 깨빈은 밤에만 나타난다고 한다!

유령이라 해가 뜨면 사라지는듯.. 

지금까지 3번 만났는데 영혼을 다 모아줘본건 딱 한 번 밖에 없다 😥

영혼을 다 모으면 선물을 주는데,

가지고 있지 않은 것 & 값비싸 보이는 것

둘 중에 고를 수 있다

나는 비싸보이는걸 골랐더니 귀여운 아이스크림 램프를 줬다!!!

해적 죠니 / 해적 선장 J

죠니라는 귀여운 거위 ? 오리 ?.. 얘 정체가 뭐지

펠리칸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애가 해변에 쓰려져있는데 말을 걸면

계속 잠꼬대를 한다

무시하고 계~속 말걸어주면

깜놀하면서 통신부품을 찾아달라고 함..

지금까지 여러번 만났었는데

그때마다 이런식으로 날 알아보고 또 찾아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

해변가에 파묻혀 있을 5개의 통신부품을

바지락 캐듯이 삽으로 파서 찾아주면 된다 !

그리고 최근에 만난 선장 J!!!!

난 당연히 죠니인줄 알고 말 걸었는데..

옷 색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길래

얘뭐지? 이중인격인가?했음..

그냥 말 무시하고

스킵한 다음 똑같이 해변가를 찾아 헤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열심히 삽질을 해봐도

계속 바지락만 나오고 ~~~~~~ㅜㅜㅜㅜㅜ

알고보니 바닷속에 있다고.......^^^^^

막상 통신장치는 금방 찾았는데

전에 봤던 파란 죠니가 5개 찾아달라고 했던거 생각하고

이것도 5개인 줄 알고 바다 겁나 헤엄쳐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이건 그냥 한개만 찾으면 땡이었음다 ^^ㅋ

그래도 덕분에 새로운 바다생물체 여러개 찾음 ~

(긍정적)

찾은 통신장치를 건내주면 좋아한다

기욤기욤

그리고 다음 날 이렇게 우편함에 선물을 보내줌 !

요번에 해적 죠니에게는 해적부츠를 받았다

ㅎㅎㅎㅎㅎ

수달 해탈한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이렇게 바다에서 가리비를 잡았는데..

갑자기 뒤에 요상한 수달이 나타남..

어디서 나타난거니..

그리고 다짜고짜

가리비를 달라고.....

뭐하는 수달인가 싶었지만

난 착하니까 가리비를 줬다

ㅋㅋㅋ

그랬더니 레시피를 줬다고 한다

착하게 살면 역시 복이 들어오는건가

그리고서는 갑자기 명언을 던지고 유유히 사라짐

그러고나서 귀엽고 착한 너굴이가 마일을 선물로 줬다

기브앤테이크 윈윈 ~

마일도 얻었으니 이제 이것은 일석이조 !

아 ! 그리고 받은 레시피는

머메이드 램프 레시피인데,

진주가 필요하다..

계속 게임 하다보면 언젠간 얻을 수 있겠지 ~?

램프 너무 예뻐서 얼른 만들고싶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