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숲] 선물 주고 욕 먹기🤷‍♀️ + 얏호 2월 3일은 내 생일!🎉 근데 생일파티 못 받음 ㅠ

2021. 2. 7. 01:38 게임/동물의숲

섬 이웃 친구에게 선물 주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섬의 친구 퍼머거가 날 보고 했던 말..^^

이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음..

 

 

 

내가 선물 주는 센스가 없는데...

게임에서마저..😢

솔직히 아직 가진 게 별로 없어서

내가 생각했을 때 그나마 선물로 줄 수 있는 것들 줬는뎅

(사실 저때 뭐 준건지 기억 안 남)

뭐 자꾸 이런 아이템은 손 안대서 부끄럽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놓고 자기가 선물해줬던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본인 센스 자화자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옷 예쁘긴 해😉

 

 

 

 

또..ㅠ 

이젠 맘에 안 들면

나다운 선물이라 그럼

뭔가 묘하게 기분 나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뭔가 받으면

그냥 받기 미안하다면서 뭘 자꾸 준다

받으려고 준건 아니었는데..

아유 뭘 이런 걸 다

😂😂

 

 

 

하도 내 선물들을 안 좋아하길래

이런 것도 되나? 싶어서 돈을 한번 줘봤음

 

그랬더니 엄청 당황하면서 속상해하길래

너무 미안했다..ㅠㅠㅠㅠ

게임이지만.... 내가 넘 했어

 

마음만 받겠다면서 돌려줬다..

 

 

 

 

그래서 주머니에 있던 것 중 그나마 예뻐 보이는(?)

뮤렉스조개 라는걸 줘봤단

역시나 맘에 들어 하진 않음 ㅠ

 

사실 솔직히

이때는

저런 반응들이

나름 맘에 들어하는 건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착각..

 

근데 알고 보니 맘에 안 들어하는 반응이었음 ^^

 

또 그냥 받기 미안하다면서

선물을 줬다ㅠㅠ

롱 패딩 이쁨..

 

 

 

그 다음에 만났을때 방금 해삼을 갓 잡았어서

해삼을 줘봤다

내가 생각해도 해삼을 선물로 주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약간 좋아할만한 선물 골라주는거 포기한 상태였음..ㅋ

고맙다길래 좋아하는건가?라고 또 순간 착각했는데

 

 

???

해삼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돌려까기뭔데~~~~~~~~

상처..ㅋㅋㅌ 물론 내가 이상한거 주긴했어..ㅠ

 

 

그래두 저러고서 이쁜 낚시 재켓을 선물로 줬다

ㅎㅎㅎㅎㅎㅎㅎ

맨족쓰 잘 입고 댕기는 중

 

 

 


오늘은 내 생일 ~~~~~! 2월 3일!!!

 

동숲에서 생일파티 해주겠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

2월 3일!! 두구두구

 

너굴이가 내 생일이라고 발표해줌 ~!

마일도 받았다😚

 

 

그리고 동숲 엄마가 선물로 케이크도 보내줌 ㅠ

 

엄마가 보내준 요상하게생긴 고양이모양 핑쿠 케이쿠 앞에서 찰칵 ~~~~~~! ㅋㅋ

🤗🤗🤗🍰

 

 

 

근데 아무도 생파를 열어줄 기미도 안보이는거임

다들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ㅋㅋ

그래서 한명한명 집으로 찾아가봄 직접 ㅠ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ㅇㅅㅇ..

근데 선물도 안주고 흑흑 나 서운해 ㅠ

한번 내가 먼저 선물 줘봄 ㅋ

 

 

위에서 쓴 것 처럼 ,, 

선물주고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 좋아할만한거 고르는 것도 포기한 상태였음ㅋㅋㅋㅋ

걍 아무거나 줘봤음 모닥불 만든거 줬는데

 

?...왤케좋아함..?

이제 깨달은건데

얘네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같은거를 좋아하는거 같다,,

 

좋아할만한 선물 주고나니까

이런것도 달성했다 ㅠ

처음으로 달성 ㅠ 역시 지금까지 준 선물들은 다 맘에 안든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제로,,

 

 

한나한테도 가서 말걸었더니

생일축하한다고 해줌,,,,

두번째 사진은 뭔소린지도 모르겠다,,

 

한나두 모닥불 받고 되게 좋아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서

생일이 그냥 허무하게 지나감,,,

 

뭔가 이상했다

동숲처럼 아기자기한 게임이라면

분명!!! 생파같은 이벤트가 있을법도 한데!!

 

 

이상함을 감지한 나는

질문글을 올리고 말았는데,,,,,,,,,,

 

 

그리고 줄줄이 달린 댓글들...

(동숲 커뮤니티는 플레이어들도 너무 귀염뽀짝한거 아닌가ㅠ 다들 착한거봐ㅠㅠㅠ)

 

섬 주민들과 친밀도가 낮아서

생파를 안해줬던거였다................

😭😭😭

은근 현실적이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친해져서

내년 생일 때는 파티 열어야지ㅠ

😂

섬 이웃 친구에게 선물 주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섬의 친구 퍼머거가 날 보고 했던 말..^^

이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음..

 

 

 

내가 선물 주는 센스가 없는데...

게임에서마저..😢

솔직히 아직 가진 게 별로 없어서

내가 생각했을 때 그나마 선물로 줄 수 있는 것들 줬는뎅

(사실 저때 뭐 준건지 기억 안 남)

뭐 자꾸 이런 아이템은 손 안대서 부끄럽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놓고 자기가 선물해줬던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본인 센스 자화자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옷 예쁘긴 해😉

 

 

 

 

또..ㅠ 

이젠 맘에 안 들면

나다운 선물이라 그럼

뭔가 묘하게 기분 나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뭔가 받으면

그냥 받기 미안하다면서 뭘 자꾸 준다

받으려고 준건 아니었는데..

아유 뭘 이런 걸 다

😂😂

 

 

 

하도 내 선물들을 안 좋아하길래

이런 것도 되나? 싶어서 돈을 한번 줘봤음

 

그랬더니 엄청 당황하면서 속상해하길래

너무 미안했다..ㅠㅠㅠㅠ

게임이지만.... 내가 넘 했어

 

마음만 받겠다면서 돌려줬다..

 

 

 

 

그래서 주머니에 있던 것 중 그나마 예뻐 보이는(?)

뮤렉스조개 라는걸 줘봤단

역시나 맘에 들어 하진 않음 ㅠ

 

사실 솔직히

이때는

저런 반응들이

나름 맘에 들어하는 건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착각..

 

근데 알고 보니 맘에 안 들어하는 반응이었음 ^^

 

또 그냥 받기 미안하다면서

선물을 줬다ㅠㅠ

롱 패딩 이쁨..

 

 

 

그 다음에 만났을때 방금 해삼을 갓 잡았어서

해삼을 줘봤다

내가 생각해도 해삼을 선물로 주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약간 좋아할만한 선물 골라주는거 포기한 상태였음..ㅋ

고맙다길래 좋아하는건가?라고 또 순간 착각했는데

 

 

???

해삼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돌려까기뭔데~~~~~~~~

상처..ㅋㅋㅌ 물론 내가 이상한거 주긴했어..ㅠ

 

 

그래두 저러고서 이쁜 낚시 재켓을 선물로 줬다

ㅎㅎㅎㅎㅎㅎㅎ

맨족쓰 잘 입고 댕기는 중

 

 

 


오늘은 내 생일 ~~~~~! 2월 3일!!!

 

동숲에서 생일파티 해주겠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

2월 3일!! 두구두구

 

너굴이가 내 생일이라고 발표해줌 ~!

마일도 받았다😚

 

 

그리고 동숲 엄마가 선물로 케이크도 보내줌 ㅠ

 

엄마가 보내준 요상하게생긴 고양이모양 핑쿠 케이쿠 앞에서 찰칵 ~~~~~~! ㅋㅋ

🤗🤗🤗🍰

 

 

 

근데 아무도 생파를 열어줄 기미도 안보이는거임

다들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ㅋㅋ

그래서 한명한명 집으로 찾아가봄 직접 ㅠ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ㅇㅅㅇ..

근데 선물도 안주고 흑흑 나 서운해 ㅠ

한번 내가 먼저 선물 줘봄 ㅋ

 

 

위에서 쓴 것 처럼 ,, 

선물주고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 좋아할만한거 고르는 것도 포기한 상태였음ㅋㅋㅋㅋ

걍 아무거나 줘봤음 모닥불 만든거 줬는데

 

?...왤케좋아함..?

이제 깨달은건데

얘네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같은거를 좋아하는거 같다,,

 

좋아할만한 선물 주고나니까

이런것도 달성했다 ㅠ

처음으로 달성 ㅠ 역시 지금까지 준 선물들은 다 맘에 안든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제로,,

 

 

한나한테도 가서 말걸었더니

생일축하한다고 해줌,,,,

두번째 사진은 뭔소린지도 모르겠다,,

 

한나두 모닥불 받고 되게 좋아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서

생일이 그냥 허무하게 지나감,,,

 

뭔가 이상했다

동숲처럼 아기자기한 게임이라면

분명!!! 생파같은 이벤트가 있을법도 한데!!

 

 

이상함을 감지한 나는

질문글을 올리고 말았는데,,,,,,,,,,

 

 

그리고 줄줄이 달린 댓글들...

(동숲 커뮤니티는 플레이어들도 너무 귀염뽀짝한거 아닌가ㅠ 다들 착한거봐ㅠㅠㅠ)

 

섬 주민들과 친밀도가 낮아서

생파를 안해줬던거였다................

😭😭😭

은근 현실적이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친해져서

내년 생일 때는 파티 열어야지ㅠ

😂